주식 미수금, 계좌에 현금이 있으면 반대매매 안 될까?
주식 미수 거래 후 3일이 지나도 정리를 안 하면 반대매매가 발생할까요?
계좌에 현금이 추가로 있다면 반대매매가 자동으로 발생하는지, 아니면 미수를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수금 반대매매 발생 조건과 계좌에 현금이 있을 경우의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1. 미수 거래란?
① 미수거래란?
- 주식을 살 때, 본인의 계좌에 현금이 부족하지만 증권사의 신용을 이용해 매매하는 방식
- 미수금은 보통 거래일 포함 3영업일(T+2) 안에 결제해야 함
② 미수금 결제 기한
- 미수 거래일(T일) 기준 2거래일 후(T+2)까지 입금해야 함
- 미수금을 정리하지 않으면 T+3일에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음
2. 계좌에 현금이 있으면 반대매매를 막을 수 있을까?
① 계좌에 충분한 현금이 있다면?
- 미수금보다 계좌 내 가용 현금이 많다면, 반대매매는 발생하지 않음
- 하지만 현금이 충분하지 않으면 반대매매 가능
② 미수금을 자동으로 갚아주는지?
- 일부 증권사는 계좌에 현금이 있으면 자동으로 미수금을 상환 처리
- 하지만 자동처리 여부는 증권사마다 다르므로 확인 필요
③ 반대매매가 걸리는 기준
- 미수금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결제 기한(T+2)이 지나면 T+3일 오전에 반대매매 진행
- 계좌에 충분한 현금이 있으면 미수금을 상환할 수 있지만, 자동처리 여부 확인 필수
3. 반대매매를 방지하는 방법
① 미수금 결제 기한 전까지 입금
- 미수금 발생 후 T+2일까지 현금을 입금하면 반대매매 방지
- 거래 은행 및 증권사 어플을 통해 결제 여부 확인 가능
② 증권사에 미수금 자동 상환 신청
- 일부 증권사는 계좌에 현금이 있으면 미수금을 자동으로 상환하도록 설정 가능
- 미리 증권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설정하는 것이 안전
③ 현금 매도하여 상환
- 보유 중인 주식을 매도하여 미수금을 상환하는 것도 가능
- 단, 시장 상황에 따라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음
4. 결론: 계좌에 현금이 충분하면 반대매매 방지 가능!
미수금 결제 기한까지 계좌에 충분한 현금이 있다면 반대매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미수금보다 계좌 잔액이 많으면 반대매매 없음
✅ 일부 증권사는 자동으로 미수금을 상환하지만, 설정 여부 확인 필수
✅ 반대매매를 피하려면 T+2일까지 현금 입금 또는 설정 변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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