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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건강이야기

당뇨병에 좋은 음식 10가지.

by 김박사의 경제탐험 2023. 12. 10.

당뇨병에 좋은 음식 10가지.

 

안녕하세요? 김여사의 건강만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당뇨병이란 정확히 어떤 상태를 의미하는지 간단히 알아보며

또 당뇨병 예방에는 어떤 좋은 음식이 있는지,

또 이러한 음식은 어떻게 먹어야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중에 포도당(혈당)이 과도하게 증가하는 만성 질환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몸의 세포는 필요한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

혈액 속에 과도한 포도당이 머물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뉩니다.

1형 당뇨병은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발병하며,

이때는 몸이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않습니다.

2형 당뇨병은 성인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하며,

경우에는 몸이 인슐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합니다.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입니다.

이는 식사 조절,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 치료 또는 인슐린 주사를 통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혈당 수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통밀

 

통밀은 4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입니다.

통밀 100g당 약 340kcal이며,

다이어트 섬유, 마그네슘, 비타민 B1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통밀을 섭취할 때는 가공된 통밀 제품을 피하고, 원래의 형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된 통밀 제품은 설탕이나 소금 등의 첨가물이 들어가 있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2. 토마토

 

토마토는 5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입니다.

토마토 100g당 약 18kcal이며,

비타민 C, 칼륨, 피코테닌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면역 강화에, 칼륨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며,

피코테닌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수프 등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토마토를 가열하면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더욱 증가하므로,

수프나 소스 등으로 조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6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입니다.

블루베리 100g당 약 57kcal이며,

항산화 성분인 앤토시아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앤토시아닌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효과로 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블루베리는 생으로 먹거나 주스, 요거트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블루베리 주스는 설탕이 첨가되어 있을 수 있으니 설탕 미첨가 제품을 선택하거나,

직접 블루베리를 갈아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4. 시금치

 

시금치는 봄과 가을이 제철입니다.

시금치 100g당 약 23kcal이며,

단백질, 다이어트 섬유, 비타민 K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 식이섬유는 포만감 증가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K는 혈액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금치는 데친 후에 소금, 간장, 참기름 등으로 간을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연어

 

연어는 6월부터 9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연어 100g당 약 206kcal이며,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 비타민 D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좋습니다.

연어는 구운 연어, 연어 스테이크, 연어 샐러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단, 연어를 조리할 때는 기름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4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아보카도 100g당 약 160kcal이며,

단백질, 다이어트 섬유, 펩틴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펩틴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는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닭 가슴살

 

닭 가슴살은 제철이 따로 없습니다.

닭 가슴살 100g당 약 165kcal이며,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며,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닭 가슴살은 스팀, 구이, 삶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단, 닭 가슴살을 조리할 때는 기름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콩

 

콩은 6월부터 7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콩 100g당 약 335kcal이며,

단백질, 다이어트 섬유, 마그네슘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콩은 끓여서 먹거나 죽, 수프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9.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봄과 가을이 제철입니다.

브로콜리 100g당 약 34kcal이며,

단백질, 다이어트 섬유, 비타민 C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면역 강화에,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는 스팀, 볶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10. 새우

 

새우는 5월부터 7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새우 100g당 약 85kcal이며,

단백질, 셀레늄, 아스타잔틴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우는 구운 새우, 새우 볶음, 새우 샐러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새우를 섭취할 때는 나트륨 섭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섭취할 때는 과도한 섭취를 피하고,

가능하면 가공 음식 대신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개인별로 적절한 식사량과 식사 시간을 정해야 하므로,

의사나 영양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당뇨병 환자는 식사 패턴, 식사량, 식사 시간 등을 규칙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고, 과식을 피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음식을 섭취할 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식사 관리는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당뇨병 합병증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상 김여사의 건강만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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